아름다운 계절 5월에
살랑대는 바람 바람속에서 분유 가루처럼 날리는 송화가루
아카시아 꽃 향기 맡으며......
돌라오지 않은 옛날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 어린시절
추억을 더듬으며 시골 길을 찾아 걷고 싶다.
냉이 꽃단지 노랗게 물들여 놓은 시골 벌판에
친구랑 들러 누워 파란 하늘 보며
꽃 반지 만들어 주고 싶은 ..... 마음의 동심을 생각해 봅니다.
이름 모를 꽃들이 해님의 환한 웃음으로 세상을 비추고
파란 하늘 산골짜기 넘어 떠도는 뭉게 구름처럼
옛 노래 흥렁 흥렁 거리며. 어린시절 개구장이 친구도 생각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그 아름다운 옛 추억 여행을 5월에 떠나고 싶다.
아름다운 계절 5월에
20년 이상 단 한번의 여행을 가 본일이 없느데
이번에 이번에 이번에는 가고 싶다.
송화가루 날리는 계절 아카시아 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계절에
떠나고 싶다.
단.... 하루 만....이라도 나 홀러 여행을 떠나고 싶다.
가장 아름다운 5월에.... 아름다운 계절에
초록의 풍경이 넘실대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사령관
대한민국 설악산 대청봉 등반.....와..~~환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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