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이야기

[스크랩] [11월29일(일)] 덕소역 -> 두물머리 -> 양수역 도보 -2

사령관. 2009. 12. 5. 21:34

 다리아래 휴식이 끝나고 다시 출발,

 

 

 

처음 참가하신 삐아리님.. 이뿐 여성회원들손  그렇게 많이 잡아본 건 첨이죠 아마..??

 

 

 

조~~오기 강아지...세상에 무서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전원일기 초반에 배경으로 많이 나왔던 건널목입니다.

 

 

 

 

 양수대교. 지나다닌지 20년이 넘었는데 걸어넘어가기는 첨 입니다.

 

 

 

두물머리도 들러야 겠죠..??

 

 

 

 

 

용담대교 아래서 부운님이 따끈한 찐빵 쐈답니다..누구는 그걸 두개나 먹었다는데...

 

 

 

제 손에 두개씩이나...

 

 

 

...................^^*

 

 

 

빗속의 두물머리입니다

 

 

 

몇분 또 사라지시고 남겨진사람들의 ..

 

 

 

두물머리 가이드 사령관님.헤어졌던 연인이 여기오면 다시 재회한답니다 ..(솔깃~~~)

 

 

 

 

 

노란 우산속 연인처럼..

 

 

 

우맘짱님.

 

 

 

오늘 도보로 또 한번 행복을 가져가봅니다. 

 

 

 

 도보 꼬리지점 입니다.

 

 

 

빗속에 뒷모습이 참 이쁩니다

 말복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같이 참여하셨던 님들 우중도보 고생많으셨구요..

다음 길에서 다시 즐거운 재회기다립니다.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pio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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