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며

희망의 아침을 바라보면서.... (묵주기도)

사령관. 2011. 5. 30. 10:09

희망의 아침을 바라보면서......

희망이 고갈 되었다고 느끼는 이는

더이상 희망이 없음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 안에 성령의 불이 식어가고 있음을

안타까워할 따름이기도 하지요.

이에 잠시 성경의 말씀을 묵상 하면서.....

" 주 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 처럼 날개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 할 줄 모른다. "   ( 이사 40장 31절 )

 

말씀대로   " 주님께 바라는 이들 "

곧 희망의 사람들은 " 새 힘 " 을 얻어  " 독수리 처럼 "  날개치면서 올라가며

" 지칠 줄 "  " 피곤한 줄 "   도 모르는 희망이 우리 자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희망을 꿈꾸는 자는 언제나 발걸음이 가볍고

숲을 바라 볼줄 아는 안목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제 6주간 월...토일   묵주 지향기도   영광의 신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