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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 가리라.

사령관. 2011. 5. 20. 10:51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묵상의 아침....!

주님 전에는 제가 철이 없어 시련과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행복해 보이는 것만이 은혜이고

축복이 아니라 고통과 시련도 축복임을 깨달았습니다.

 

시련속에서 받는 은혜는 더없이 귀하고 시련보다 더

보배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은혜와 시련... 이 둘은 내 마음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일깨워 주려 하실때 주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알고 믿게 된것은 당신은  분에 넘치는 은혜도 주시지 않고

감당하지 못할 시련도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 인생의 귀하고 값진 것은 모두 당신의 풍요한 축복의 선물임에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 뒤에는 언제나 밝은 웃음이 기다리고 있어요.

축만된 믿음과 용기로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불활 제 4주간 금요일 금일 묵주지향기도 ( 201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