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이야기

[스크랩] 철원 도보 여행 ( 야밤 논두렁 / 백마고지 ) 1 부

사령관. 2010. 6. 21. 16:15

 

철원 도보 여행 ~   여행 보다는  보양식  피정이라고 할까.....?

 

태어나서 첫음으로 느끼는 그 향기  ~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그  향기 ~

 

집안 울타리 한 바퀴 에 맞난  나물 음식 ~

 

행복 가득한  덕담  한 마디에 터지는 웃숨소리 ~

 

아 ~  이 또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이 자리에 누구. 누가 있어으면 하는 아쉬움 ~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왠지 모르는 미안 함 ~

 

보고 싶은 사람 ~    혼자 먹기엔... 

 

세상에서 제일 맞난 음식으로....   느끼며....   

 

 

 백일홍 과 함게 하는 철원 이야기

 마당에서 울 저녁 식사를 준비 함면서...!

 큰 놈으로  두번째  솥으로    아 ~ 낭만님  손~

 세번째 큰 놈으로  ~  준비 하고면서...

 양념은 없다.... 그저 백숙으로...  맹물...

 이제는 시간이 약이다.   두시간이 넘도록  가마솥 불은... 지속 되어야 한다.

 상추 준비도 하고...!

 대파도 준비하고....

 직접 오이도 수확 하면서.....!

 딸기는  입속으로 속~옥  한입 하면서... 일하며...

 낼 집으로 갈때 각자 나누기~ 해야 할  문건...

 고추는 이제 먹을만 하고....?

 7월 정기 도보엔  먹기 가능한  방울 토마토....?

 머리 위... 포도는 ....

 상추는 어찌해야 하는지...!

 접시꽃은 .... 나를 ....?

 

 

 얼마나...  먹기 가능할까...?  테스트 하고...?    주방장 얘기론  아직 ~ 이고.

 우리는 먹고 싶군아.

출처 : 숲길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사령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