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이야기

철원 한탄강 논두렁 길 도보 이모저모 ( 1 )

사령관. 2010. 2. 7. 15:40

 

세상은 언제나 나의 중심으로 결정되나

 

우리들은 늘  함께 걷는 것을 좋아 한다.

 

 철원 하면 군사 도시인가, 철새들의 낙원 인가 ?

최고의 인물, 최고의 미남, 최고의 매너, 최고의 유머 맨으로 선정. 1번사진으로

 트렌드가 좋고, 미남인 가딩님    딩가~딩가딩가, 정말일까요 ? 가딩님

 

 우리나라 두곳중 하나   현무암 계곡 한탄강

 논 두렁 길은 시작되고...? 짜룽 누나가 앞장 서고

 대장 피오나님은  기분좋아 하면서.. 아가들 줄을 세우고

 

 

 (니서님) ~ 피오나 야 저 맨 뒤 오는 두 사람이 누군...고 ?

 자기들만 먼저 가고, 신발 무게는 두배인데... 어쩌라고 ㅋㅋ

 허 ! 허 !  젊은 사람들이 좋군아,  잘 ~ 들 놀고있데...?

가딩님. 혹 ~ 저보고 하시는 말 인가요. 아님  저사람들 얘긴가요. ?

 (효소) ~ 봄날에 지리산에 함 오셔요.  아름다운 임도길 있는데....?

 한탄강 백색 항공 모함 이라고 명명 합넴다.

 우리들의 맘을 담아...서 담까지 잘 버티고 있어 야 하는디..

 뭐.... 라고 했드라... ?

 사령관아... 함 잘 찍어 봐라...?  맨님과 ㅎㅎㅎㅎ

 담에 다시 오마... 누나가... 꼭 ~ 옥

 ㅎㅎ 우리 둘 나이도 비슷한가.....요 ?

 (짜룽님) 둥둥님 걷기 잘...하는데, 뒤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금안당님 짜룽님,  산맥님과 얘기좀 하시지.....요. ㅎㅎㅎㅎ

 씩씩한 두사람  저 멀리 누가 있는가...?

 뭘..... 보셔요..?  관심 없는데.....요.

 (산맥님) ~ 가딩님 담에 도보겸  공~함 치는건 어떤지..  경치 좋다 !

 니서님, 피오나님 꼴찌에서 착히님 동행....?

 산맥님은 30분단위로 누군가와 통화는 지속되고, 짜룽님은 듣고있고

대장님말씀 ~ 오늘 여까지 도보하고 고성정으로 갑니다. 사령관은 차량대기 할것

 

도보 다 했는디..그럼  흐~ 히히히히~  니서님 우리 커피 한잔 하러 가요... 어때요..!

 

 헉 ~! 나. 어찌 해야하나. 피오나님, 나 ~좀 어찌 해봐, ..? 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