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논두렁 길 도보 이모저모 ( 1 )
세상은 언제나 나의 중심으로 결정되나
우리들은 늘 함께 걷는 것을 좋아 한다.
철원 하면 군사 도시인가, 철새들의 낙원 인가 ?
최고의 인물, 최고의 미남, 최고의 매너, 최고의 유머 맨으로 선정. 1번사진으로
트렌드가 좋고, 미남인 가딩님 딩가~딩가딩가, 정말일까요 ? 가딩님
우리나라 두곳중 하나 현무암 계곡 한탄강
논 두렁 길은 시작되고...? 짜룽 누나가 앞장 서고
대장 피오나님은 기분좋아 하면서.. 아가들 줄을 세우고
(니서님) ~ 피오나 야 저 맨 뒤 오는 두 사람이 누군...고 ?
자기들만 먼저 가고, 신발 무게는 두배인데... 어쩌라고 ㅋㅋ
허 ! 허 ! 젊은 사람들이 좋군아, 잘 ~ 들 놀고있데...?
가딩님. 혹 ~ 저보고 하시는 말 인가요. 아님 저사람들 얘긴가요. ?
(효소) ~ 봄날에 지리산에 함 오셔요. 아름다운 임도길 있는데....?
한탄강 백색 항공 모함 이라고 명명 합넴다.
우리들의 맘을 담아...서 담까지 잘 버티고 있어 야 하는디..
뭐.... 라고 했드라... ?
사령관아... 함 잘 찍어 봐라...? 맨님과 ㅎㅎㅎㅎ
담에 다시 오마... 누나가... 꼭 ~ 옥
ㅎㅎ 우리 둘 나이도 비슷한가.....요 ?
(짜룽님) 둥둥님 걷기 잘...하는데, 뒤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금안당님 짜룽님, 산맥님과 얘기좀 하시지.....요. ㅎㅎㅎㅎ
씩씩한 두사람 저 멀리 누가 있는가...?
뭘..... 보셔요..? 관심 없는데.....요.
(산맥님) ~ 가딩님 담에 도보겸 공~함 치는건 어떤지.. 경치 좋다 !
니서님, 피오나님 꼴찌에서 착히님 동행....?
산맥님은 30분단위로 누군가와 통화는 지속되고, 짜룽님은 듣고있고
대장님말씀 ~ 오늘 여까지 도보하고 고성정으로 갑니다. 사령관은 차량대기 할것
도보 다 했는디..그럼 흐~ 히히히히~ 니서님 우리 커피 한잔 하러 가요... 어때요..!
헉 ~! 나. 어찌 해야하나. 피오나님, 나 ~좀 어찌 해봐, ..? 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