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길.둘레길

웃고, 떠들고, 행복한 모습....

사령관. 2010. 1. 7. 14:14

 

떠들고, 웃고,.... 마음을 비우고,,,,,

 

행복은 작은것 부터... 실천이다.

 

웃어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갖고 환하게 웃어보세요. (삼실 부착 현수막 글임)

 

고양이가 볼때는 ~ 문제가 있다. 짐 누굴 보고 있는지~  / 누구 손인지 이쁘다.

 누굴... 보고 있는 걸까..?  아침 햇살에...

맑고 청순한 20대 소녀 같은 얼굴에... 맘도 착하고... 얼굴도 이쁘고 ㅎㅎ 

담에는 뽀샵해서 잔줄음 없게 해 줄게요 ㅎㅎ 

어 ~  이분도 잔주름 제거 해 드리지요 ~ 하하하 

 넘... 행복해서  질투 날 정도 입니다.

 이번 도보에 제일 고생한 총무님,  모낙불은 제가 피워써요.... ㅎㅎ

 너무나 인상도 좋고 말씀도 조용조용 잘 하시고, 서울상경 같이 못해서 쏘리합니다.

 너무나 착하고 여린것같은데, 묵직하고 든든한 사나이 입니다.

 구수한 옛날 얘기 잘하고,  대화중 생각해 보면 60이 헐 넘은 사람 같은 ㅎㅎㅎㅎ

 말수가 작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예뿐 목소리 입니다.

 구수한 옛 7080 노래 1,000 곡 도전 해 볼만한 효소님 입니다.

 이쁜사진 버리고,  국수 한그릇 더 먹다, 훔쳐 드시다. 발각된 모습 입넴다. ㅎㅎㅎ

어린 시절 맑은 웃슴처럼,  너무나 맘이 ~좋아요.  말씀도 잼나고요.  목욕땅 사건 기억하세요.

 중간 중간 추임새 말이 너무나 행복한 웃슴입니다.

 어 ~ 또,   아침 일찍 도보에 출발 하시고, 걷기때문에 건강이 좋다고 하시네요.

 사진 빠~리,  제일 안받는 사람중 한사람. 짜룽님 얼굴 두배라고 하네요. 하하하

 나이가 40 이라고 촛불도 40만 하시고, 알고보면,,, 울 엄마 나이라고 하던데.... ㅎㅎㅎㅎ

저... 간첩 아니 랍니다.   조용히 걷기에 충실하며.... 

 그냥 나도 지나가면 안되다고 하면서.... 이날 일등으로 하산함.

 

 도보중 앞,뒤 항시 점검하면서 중간중간 힘든 곳은 기다림으로 ~ 고생 했습니다.

 노낙불 보면서 첫 사랑님을 생각하는지.... 뭔가....? 이상해 ~요

 또 어린시절 쥐불놀이 얘기가 함참입니다. ㅎㅎㅎㅎ

 오늘 앞서 가는 사람은... 죽는다.  모두 다... 나를 따르라 ! 

 

 남친들이여 ~ 여친들이여 ~  첫날 저녘식사 청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테니님, 혼자 다 ~ 했습니다. 2시간 동안이나.... 고생했어요.

그런데... 누군, 누구랑...,... 놀고만 있습넴다.  구경만 했데요.  ( 고자질 ㅎㅎㅎㅎ ) 

 

이제는 함박 눈도 많이~......  조금만 있으면... 아마도  강아지 생각이 ㅋㅋㅋㅋ 

자연과 대화 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

무엇이든 미래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설계하고 이루어가는 데 있다.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