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사령관. 2014. 2. 18. 14:30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때 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 힘 내 " 라고 말해 줄수 있는

 

당신을 위해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 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 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단신이 바쁜 점을 덜어 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주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 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처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