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이야기

[스크랩] [11월29일(일)] 덕소역 -> 두물머리 -> 양수역 도보 -1

사령관. 2009. 12. 5. 21:36

 

말복이님께서 깃발이시고...스물세분이 참석 하셨답니다..

한강변 으로 부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비올 확률이 5% 라는 군요...              

 

 

 

아래로 미사대교가 보입니다

 

 

 

 

도심역에서 나머지 일행을 기다리며 ...조~~ 기로 ..

 

 

 

언제나 싱글벙글  말복이님.... 요즘 조흔일 있으세요~~아마도 그런것 같아~~^^*

 

 

 

 

아마도..이쯤부터 빗방울이 시작 됐었죠..??

 

 

 

 

횡~하게 마른 들녁에 우리 행님들이 꽃이고 활기입니다.

 

 

 

 

낙산사랑 님 빨강모자 무척 잘어울려요~~

 

 

 

 

새재고개 앞에서... 뭐가 문제지..???

 

 

 

누굴 기다리세요~ 낙산사랑님

 

 

 

소녀같은 조제님과 신세대님. 끝까지 같은 걸음 하셨죠??

 

 

 

5분 휴식~~

 

 

 

오르막길 끝입니다... 헐떡 ~헉..헉....ㅡ.ㅡ;;

 

 

 

어둡게 내린 하늘 아래 행님들이있어야화사해 지는 군요.

 

 

 

 언제나 한산하던 곳이..오늘 바글바글 합니다...

하지만 빨리 먹고 비워줘야 해요~~^^*

 

 

 

 우중이면 어뗘~ 빗방울에 이슬이 한잔이지뭐요..^^*

 

 

 

개눈감추듯 점심먹고 자리비워주고... 어정쩡~~~ 커피라도 한잔 해얄껀데...

 

 

 

1-,2-,3-,4-,...... 10-..????

 

 

 

낙산사랑님.. 열이 지나면 또 헷갈려요...ㅎㅎ

  

 

 

비는 ..참~~ 안그칩니다.

 

 

 

구름이 끌려 오르고....

 

 

 

 

구름이 끌려 오르던 곳 아래 다리밑에..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요 드디어 다리를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참 이쁩니다.

 

 

 

누군가 보면....뭔 청승이냐고 하겠지만..작은 행복인걸요.

 

 

 

부운님의 웃음소리가 들리죠..???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pio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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