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님께서 깃발이시고...스물세분이 참석 하셨답니다..
한강변 으로 부터 시작 합니다
그런데 비올 확률이 5% 라는 군요...
아래로 미사대교가 보입니다
도심역에서 나머지 일행을 기다리며 ...조~~ 기로 ..
언제나 싱글벙글 말복이님.... 요즘 조흔일 있으세요~~아마도 그런것 같아~~^^*
아마도..이쯤부터 빗방울이 시작 됐었죠..??
횡~하게 마른 들녁에 우리 행님들이 꽃이고 활기입니다.
낙산사랑 님 빨강모자 무척 잘어울려요~~
새재고개 앞에서... 뭐가 문제지..???
누굴 기다리세요~ 낙산사랑님
소녀같은 조제님과 신세대님. 끝까지 같은 걸음 하셨죠??
5분 휴식~~
오르막길 끝입니다... 헐떡 ~헉..헉....ㅡ.ㅡ;;
어둡게 내린 하늘 아래 행님들이있어야화사해 지는 군요.
언제나 한산하던 곳이..오늘 바글바글 합니다...
하지만 빨리 먹고 비워줘야 해요~~^^*
우중이면 어뗘~ 빗방울에 이슬이 한잔이지뭐요..^^*
개눈감추듯 점심먹고 자리비워주고... 어정쩡~~~ 커피라도 한잔 해얄껀데...
1-,2-,3-,4-,...... 10-..????
낙산사랑님.. 열이 지나면 또 헷갈려요...ㅎㅎ
비는 ..참~~ 안그칩니다.
구름이 끌려 오르고....
구름이 끌려 오르던 곳 아래 다리밑에..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요 드디어 다리를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참 이쁩니다.
누군가 보면....뭔 청승이냐고 하겠지만..작은 행복인걸요.
부운님의 웃음소리가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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