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코믹

아내의 새 남자

사령관. 2012. 5. 3. 17:21

 

아내의 새 남자

 


신혼 초 그녀는 나밖에 몰랐다

"자기 없인 못살아~" 하며...

그러더니 언제부터인가
아내에게 새 남자가 셍겼다.

하지만 난 그, 그, 그꼴을
보고있을 수밖에 없었다.

새로이
"자기 없인 못살아~" 하는

남자는 세종대왕님이셨던 것이었다.


 






새댁의 모유

 

 

새댁이 세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 한테만 젖을 먹였다.


열~ 존나 받은 세 살짜리 형이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한데~,
옆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왜들..그러지..? 모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