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새 남자
신혼 초 그녀는 나밖에 몰랐다
"자기 없인 못살아~" 하며...
그러더니 언제부터인가
아내에게 새 남자가 셍겼다.
하지만 난 그, 그, 그꼴을
보고있을 수밖에 없었다.
새로이
"자기 없인 못살아~" 하는
남자는 세종대왕님이셨던 것이었다.
새댁의 모유
새댁이 세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 한테만 젖을 먹였다.
열~ 존나 받은 세 살짜리 형이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한데~,
옆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왜들..그러지..? 모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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