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아침...............
물질을 나누고 자선을 베푸는 것만이
자비가 아닙니다.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서로의 고충과 입장과 생각을 공감해 주는 것,
즉 상대방의 입장과 견해를 용납해 주는것도
더할 수 없는 자비 이지 아닐까요.
우리의 현실에서 이러한 공감 기능을 형성되어.
서로 용서하고 위로해 줄때,
가까운 이웃 사랑의 울타리에서는
기쁨과 희망이 속삭이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같이 노력 합시다.
( 미안한 친구를 생각하면서..../ 묵주 지향기도 영광의 신비 마침 / 서광운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