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덕소는 ‘자연이 숨 쉬는 도시’ | |||
|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앞두고 밑그림 나와 | |||
|
성우진
 | |||
| ‘자연이 숨 쉬는 도시’ 남양주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추진방향과 밑그림이 공개됐다. 24일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16년까지 주거지형으로 개발되는 덕소지구는 재정착 유도와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해 지금보다 4천명 가까이 늘어나게 되는 인구 1만7천명을 계획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덕소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전략 중심지구가 육성되며, 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주거기능이 배치되고 대중교통 중심체계가 재편된다.
또 덕소초교와 인접해 중앙공원과 Eco-Corridor가 형성되며, 교통은 ▲원활한 간선교통체계 구축(덕소IC 집중 교통량의 삼패삼거리 방향 분산 처리, 구국도 6호선 선형 개선) ▲역세권 주변 대중교통몰 구상(상업지역 내 보차혼용도로 계획) ▲그린교통시스템 도입(보행 및 자전거 교통망 구축) 등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녹지체계가 구축되며, 저수지~중앙공원~한강을 잇는 생태녹지축과 GB~중앙공원~학교~금대산을 연결하는 가로형 (보행)녹지축이 조성된다. 특히 이주 및 세입자를 위해 자연녹지(변전소 옥내화, 잔여부지)를 활용한 순환주택 및 임대주택과 지금지구 등 주변 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한 순환주택이 공급된다. 아울러 부분 임대형 주거모델도 개발된다. 관문이 될 진입부(덕소IC) 경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이미지 개선이 이뤄진다. 덕소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은 내년 6월까지를 수립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도중에 내년 1월부터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 주민공청회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 | |||
| 2008/11/24 [16:08] ⓒ 남양주뉴스 |
출처 : 남양주 화도읍.수동면 부동산 031.592.0700
글쓴이 : 땅신닷컴 원글보기
메모 :